빌트원(대표 박병수<사진> http://www.built1.com)은 지난해 3월 설립된 건자재 e마켓으로 대한잉크페인트·삼한·이건 등의 기업들이 투자해 설립했다. 주주사의 특성에서도 드러나듯 건자재 외에도 페인트와 같은 광의의 건자재 관련 제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목표로 삼고 출발했다.
빌트원은 사업 초기 e마켓 이용수수료, 카탈로그 제작 등을 수익모델로 잡고 출발했으나 최근 들어 개별 기업의 e프로큐어먼트 구축이나 건설·제조 분야의 전자카탈로그 구축, 솔루션 판매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설계도면 작성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센터’를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건물에 대한 유지보수와 관리 전문 툴(FM)에 대한 ASP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익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빌트원이 공급하는 프로젝트센터는 미국의 브리스넷닷컴이 개발한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으로 설계사무소를 비롯한 2개 건설 관련 기업에 ASP 형태로 제공했다.
빌트원은 페인트 분야의 강점을 살려 최근 인터켐코리아·케미즌닷컴 등과 함께 정밀화학 e마켓 컨소시엄을 구성, 산업자원부의 B2B 시범사업의 정밀화학부분에 선정됐다. 올 매출 목표는 54억원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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