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론, 고어테크놀로지그룹에 PC부문 매각

 델컴퓨터, 게이트웨이에 이어 미국 3위 PC 직판업체인 마이크론일렉트로닉스의 PC사업부문이 매각된다.

 2일 C넷(http://www.cnet.com)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자사의 PC사업부문을 투자회사인 고어테크놀로지그룹에 판매하고 이후 웹호스팅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마이크론의 PC사업부문은 지난해 1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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