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칩 제조업체인 트라이던트마이크로시스템스는 비아테크놀로지스·S3그래픽스 등이 자사의 영업기밀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C넷에 따르면 트라이던트는 대만의 비아와 비아의 S3그래픽스가 자사의 대외비 정보와 고급 기술인력을 빼돌리기 위해 전 트라이던트 엔지니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트라이던트는 비아와 S3그래픽스가 트라이던트와 경쟁하기 위해 빼돌린 영업기밀을 사용할 계획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트라이던트 본사 소재지인 캘리포니아의 샌타클래라 지방 상급법원에 제기됐다.
한편 소송 상대인 비아는 소송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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