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공정용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윈텍코퍼레이션(대표 이동일 http://www.win-tec.co.kr)이 최근 개발비 9000만원을 투입해 반도체 검사장비용 릴레이를 국산화하고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각종 디바이스언더테스트(DUT)보드, 하이픽스보드 및 퍼포먼스보드에서 반도체를 검사할 때 입력되는 테스트 값을 전환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입력전압이 5V이고 폴리마이드로 제작돼 섭씨 영하 20도∼영상 125도의 온도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또 주변의 각종 전자·전기기기로부터 방출되는 전자기파에 의한 오동작 우려가 없으며 릴레이 자체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도 최소화해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을 정확하게 시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윈텍코퍼레이션은 이달부터 제품의 본격 양산에 들어가 유럽과 남미쪽에 일반 전자제어장치 용도로 수출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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