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1월부터 시행키로 한 교통카드의 명칭을 ‘디지털 울산교통카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시스템 개발업체인 마이비사와 시스템 구축에 따른 기본협약을 오는 5월 중 체결하고 10월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시범운행을 거쳐 11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디지털 울산교통카드’는 시내버스 요금, 물품대금, 민원서류 수수료, 공공요금 등의 지불은 물론 인근 부산시의 시내버스와 지하철 이용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울산교통카드는 시민들의 잔돈불편 해소와 인근 생활권 연계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증대되고 업체는 배차관리, 요금징수 자동화, 수입금 투명성 확보를 통한 경영효율 극대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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