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생활권이 비슷한 대전과 충남북에서 동시에 통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이르면 올 연말께 도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교통카드는 기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를 합친 개념의 카드로 이용자는 이를 통해 버스요금 등을 내는 것은 물론 개인정보 등을 입력, 신분증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들 지자체와 버스 운송사는 버스위치와 운행기록 등을 손쉽게 파악, 이에 따른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 3월 이들 3개 자치단체 시장과 지사가 만나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며 “조만간 카드사를 대상으로 희망 업체를 모집하고 버스에 단말기를 설치하는 한편 시범 운용기간을 거쳐 이르면 올 12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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