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엔닷컴, 드림위즈·홈TV인터넷과 디지털케이블방송 제휴

 케이블엔닷컴(대표 도호기)은 25일 오후 3시 향군회관 2층 대강당에서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홈TV인터넷(대표 이장욱)과 디지털 케이블방송 콘텐츠 및 장비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케이블엔닷컴은 이번 제휴로 드림위즈가 개발한 디지털 콘텐츠와 홈TV인터넷의 인터넷방송 장비를 도입, 활용하게 된다.

 케이블엔닷컴은 전국 27개 유선방송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전국 305개 중계유선방송사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디지털 위성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디지털세트톱박스도 공급할 예정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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