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최고경영자(CEO) 마케팅 시대입니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CEO 마케팅’의 중요성을 역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24일 밤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아차 세계 대리점 대회’ 비전 선포식에서 연설을 통해 “나는 기아·현대차의 CEO로서, 여러분은 대리점의 CEO로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회사와 대리점이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2010년에는 ‘글로벌 톱5’ 진입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는 정 회장이 올해초 미국에서 자동차산업 공헌상을 수상하고 미국 및 유럽 현지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세계 각지를 직접 발로 뛰며 체득한 CEO 마케팅의 중요성을 말한 것이라고 기아차측은 풀이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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