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정보화 소외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 정보이용센터 37곳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홍천·화천군 각 3곳, 양구군 1곳 등 7곳에 시범설치한 데 이어 오는 6월까지 10억9300만원을 들여 37개 읍면에 정보이용센터를 설치, 주민들에게 개방할 방침이다.
또 2002년까지 정보이용센터를 도내 113개 읍·면·동사무소 전체로 확대, 농어촌 학생들의 인터넷 활용능력 향상과 농어민들의 영농정보 검색, 인터넷 취미생활 등을 위한 정보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 정보이용센터에는 컴퓨터 8∼10대와 프린터 1대, 근거리통신망(LAN) 등이 설치되며 주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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