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대표 박종수 http://www.BESTez.COM)은 20일 한국기술회관 1층 대강당에서 벤처·중소기업 전용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채권(CBO) 발행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벤처·중소기업 전용 프라이머리 CBO는 만기 3년으로 표면금리 2∼3%, 만기보장수익률 8∼10%, 3개월 이표채로 발행되며 발행후 1년부터 만기 1개월전까지 전환권을 행사할 수 있다.
프라이머리 CBO는 자금조달을 원하는 벤처기업이 발행한 사모전환사채를 대우증권이 인수하고 기술신용보증기금이 100% 보증하는 자산유동화회사(SPC)에 양도한 후 이 회사가 CBO를 발행, 투자자가 매입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발행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 이외의 기업으로 종업원이 1000명 이하이고 총자산 1000억원 이하인 기업 중 벤처기업의 범위에 해당하면 가능하다. 문의 (02)768-2252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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