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정덕)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 12층에서 우수연구성과 인증식 및 우수연구성과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될 우수연구성과는 여성 자궁경부암 원인인 파필로마바이러스의 자기복제를 규명, 세계적 권위의 네이처(Nature)지에 실린 최준호 교수(과학기술원)의 연구와 공학이론의 타당성 검증을 위한 한국형 분석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개발한 권욱현 교수(서울대)의 연구성과 등 30편이다.
30대 우수연구성과 인증제는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삶의 질 향상, 산업경쟁력 강화 등 부문별 10편으로 과학기술자의 연구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예기자 yeah@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