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근조)는 17일 제7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식을 맞아 유명렬 코오롱정보통신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코오롱정보통신이 95년 제1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7년간 휠체어 농구대회를 적극 후원한 데 대해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유명렬(사진) 코오롱정보통신 사장은 “장애인의 생활 체육으로서 휠체어 농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사업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신체적 장애 극복 및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95년 4월에 시작, 매년 4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해 개최됐다.
올해는 지난해 작고한 홀트아동복지회의 버드 홀트 여사의 추모 1주년을 기리는 뜻으로 미국과 일본의 휠체어농구팀 등 14개의 휠체어 농구팀이 참가해 20일까지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인 종합체육관에서 ‘컴팩컵 국제초청 대회 겸 제7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로 열린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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