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 인제도서관에서 전국대학 최초로 전자책(e-book)을 이용한 전자도서관을 구축했다.
수원여자대학은 9일 전자책 전문업체인 드림북에서 전자책 198종을 구입해 도서관전산망 서버에 탑재했다.
이에따라 웹상에서 전자책의 목록을 언제든지 검색할 수 있으며, 전자책의 열람은 전자정보실에 설치된 PC에서 전부 열람할 수 있다.
수원여대는 이를 계기로 교내 인트라넷을 통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추가로 전자책을 구입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매체에 대한 기회를 줄 예정이다.
문의는 전자정보실 (031)290-8072∼4
<김현예기자 yea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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