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인휴대단말기(PDA) 2위 업체인 핸드스프링이 3월 31일 마감한 3·4분기에 1억2380만달러의 매출과 670만달러의 손실(순손실은 272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핸드스프링의 이번 실적은 일년 전보다 매출은 3배 늘어나고 손실은 3분의 1 정도 줄어든 것이다.
한편 이 회사는 6월말 끝나는 2001년 회계 매출을 5억3500만∼5억6000만달러로 예측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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