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개발 및 관리 부문의 세계적 권위자인 카네기멜론대 SW공학연구소(SEI) 스티븐 크로스 소장이 이달말 방한한다.
한국소프트웨어컴포넌트컨소시엄(KCSC)의 초청으로 방한하는 크로스 소장은 이달 27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컴포넌트 기반 시스템을 향해’라는 주제로 CEO 대상의 조찬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크로스 소장은 이번 강연회에서 카네기멜론대가 핵심 연구분야로 삼고 있는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및 대규모 시스템의 컴포넌트 기반 재사용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프로덕트 라인 프랙티스를 소개한다.
스티브 소장은 일리노이대학 전자공학박사 출신으로 96년부터 카네기멜론대 SEI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청(DARPA) 정보과학기술그룹 회장, 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지능시스템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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