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없이 초고속 인터넷만을 이용할 수 있는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서비스가 출시됐다.
한국통신 대구본부(본부장 박부권)는 대학가 주변 원룸 자취생이나 하숙생 등을 타깃으로 한 전화 없는 ADSL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메가패스 ADSL의 설치비와 이용요금은 기존 서비스와 같지만 전화가입비 10만원을 내지 않고 초고속 인터넷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다르다.
대구본부 관계자는 “대학생들 사이에 이동전화가 보편화돼 집에서 유선전화를 사용할 일의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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