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통신프리텔과 엠닷컴은 12일 수도권 고객센터 노량진 사옥입주식을 가졌다. 한국통신프리텔 이용경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고객센터관계자들이 개관행사를 갖고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과 한국통신엠닷컴(대표 정의진)은 12일 통합고객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설한 통합고객센터는 지상10층, 지하5층 건물로 상담좌석수 1000석의 국내 이동전화 최대 규모의 고객센터라고 한통프리텔은 설명했다.
노량진에 위치한 통합고객센터의 하루 상담처리능력은 최대 15만 통화로 016·018 고객들은 보다 편안하게 고객상담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한통프리텔은 기대했다.
한통프리텔 관계자는 “통합고객센터는 전산교육장, 일반교육장, 약 20여개의 세미나실 등 충분한 교육시설을 갖춰 상담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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