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전좌석에 인터넷 접속과 전자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가 등장한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버진애틀랜틱항공은 텐징커뮤니케이션즈와 제휴해 올해말부터 승객들이 자신의 휴대형 컴퓨터나 좌석에 장착된 모니터를 이용해 월드와이드웹상에서 제한된 사이트를 서핑하고 전자우편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항공사는 텐징커뮤니케이션즈가 디자인한 비행용시스템과 항공기에 탑재된 서버, 위성통신장비 등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20분마다 정보를 업로딩해 콘텐츠를 갱신할 방침이다.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는 뉴스, 스포츠, 아동용 오락물 등 10∼20개로 예상된다.
버진애틀랜틱항공은 이 서비스를 종량제 방식으로 운영, 전자우편 메시지당 2∼3달러 정도를 받되 신용카드를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이트 접속과 날씨 정보는 무료로 제공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랜섬웨어 공격으로 '아이폰18' 정보 유출?…“애플 최대 유출사고 될 수도”
-
3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4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5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6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7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8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9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10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