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젠의 원격강의 솔루션을 이용해 강의교재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
원격 교육솔루션 전문업체 텔리젠(대표 김성춘 http://www.telezen.com)이 18일 사이버 강의를 원하는 강사가 혼자서 영상과 음성 및 화이트보드를 이용해 원격강의 교재를 제작할 수 있는 원격강의 솔루션인 「웹튜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원격 강의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엑셀·워드를 비롯, 아래아한글 등 기존 문서파일로 제작된 강의자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이트보드를 이용해 강의 내용을 자유롭게 첨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강의 교재 제작비용을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기존 방식의 20% 수준으로 크게 낮췄다.
이와 함께 학습자가 별도의 다운로드 과정 없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학습자가 강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퍼링크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2191-5865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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