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전찬웅)에서 개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으로 가상의 미래에 인류와 이종족간의 생존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유일하게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호미니언족과 척박한 행성에서 살아 남기 위해 몸의 대부분을 과학의 힘으로 기계화한 인텔리언족, 유전공학을 토대로 유전자 변이를 거듭해 본래 인간의 모습과는 전혀 달리 이질적으로 변해 버린 크리티스족 등 세 종족은 암울한 인류의 미래를 배경으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쟁을 벌이게 된다.
자체 레벨업시스템 외에 RPG의 특성을 도입, 캐릭터들이 일정한 경험치를 획득하면 능력이 발전할 수 있게 해 더욱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배틀넷 대전 후 자신과 상대방이 한 플레이를 인터넷에서 다시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단축키 인터페이스가 유닛에 따라 지정돼 있지 않아 위치에 따라 고정시켜 한 번 외우면 종족에 구분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한 번 클릭으로 최대 18개체의 진형을 지정할 수 있게 했으며 미세한 유닛 컨트롤이 전투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 등 비록 소수라도 진형만 잘 갖춰 결전에 임한다면 승패가 바뀔 수 있게 했다.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주력사업인 게임을 기반으로 PC용 네트워크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인터넷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터그래픽(CG) 애니메이션 개발,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02)420-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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