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혼수가전 패키지 대유행

혼수시즌을 맞아 인터넷 쇼핑몰에 가전패키지 상품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삼성몰을 비롯, 인터파크·e현대백화점 등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이 혼수시장을 겨냥, 이달 중순부터 200만원에서 500만원대까지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이들 인터넷 쇼핑몰은 경기위축에 따라 혼수가전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의 씀씀이도 축소되고 있다고 판단, 패키지를 이용한 알뜰 혼수가전 마련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삼성몰(http://www.samsungmall.co.kr)은 TV·VCR·냉장고·세탁기·전자레인지·청소기의 6개 품목으로 된 패키지 상품을 200만∼500만원대로 구성, 판매하기 시작했고 캠코더와 카메라·오디오·가스오븐레인지 등은 별도로 판매한다.

삼성몰은 200만원대 패키지를 구입하면 차량용 냉장고, 300만원대는 코렉스 자전거, 400만원대는 코렉스 자전거와 다기능 믹서, 500만원대는 코렉스자전거와 차량용 냉장고 등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는 실속형·보급형·고급형 3가지의 패키지 상품을 마련, 무료 견적서비스와 대출서비스(500만원)를 부가혜택으로 넣어 판매한다.

실속형은 LG 29인치 TV, 필립스 VCR, 삼성 냉장고 519L 등 6가지 상품을 묶어 229만5300원에 판매하며 보급형은 삼성 29인치 완전평면 TV와 삼성 VCR, LG 냉장고 550L 등으로 구성해 378만4000원, 고급형은 삼성 파브 43인치, 삼성 DVD플레이어, 삼성 지펠 냉장고, LG 인터넷 세탁기 10㎏ 등으로 구성해 647만9300원에 판매한다.

e현대백화점(http://www.e-hyundai.com)은 필요한 혼수가전을 품목별로 지정하고 준비한 예산을 책정하면 지정된 상품 중 최적의 모델을 조합, 권장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저렴한 200만원대부터 고급형 제품이 중심이 된 500만원대까지 다양한 패키지 구성이 가능하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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