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이 휴일인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서울벤처밸리」에 입주해 있는 인터넷전화개발업체인 웹콜월드와 게임개발업체인 오픈타운 및 종로구 소재 생명공학벤처인 마크로젠 등 3개 벤처기업을 잇따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신 장관은 근무자들로부터 자금부족 등 벤처업계의 애로사항을 전해들은 뒤 조만간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범정부 차원의 벤처기업 지원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장관은 또 『올해 재정자금 1500억원을 기초로 총 1조원 규모의 벤처투자자금을 조성해 생명공학 등 첨단기술업종과 지방소재 벤처기업,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특히 코스닥 등록기업인 마크로젠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600억원을 투입하고 바이오전용 펀드를 500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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