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랑스 소비자 잡지가 삼성전자의 휴대폰이 전자파가 적어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6000만 소비자(60Millions de Consommateurs)」라는 프랑스 잡지는 최근호에서 『8개국 24개 휴대폰 제품의 전자파 강도를 실험한 결과 모토로라의 V3690 모델과 삼성 SGH A110 및 SGH A100 모델 등이 전자파 위험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들 3개 제품을 추천했다는 것이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