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벤처 전용 프라이머리 CBO 참여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접수는 상반기 프라이머리 CBO발행 주간사로 선정된 3개 금융기관 중 동양종금에 이어 두번째다.
대신증권은 지난달 벤처 전용 프라이머리 CBO채권 주간사로 선정돼 5일부터 전환사채(BW) 발행을 원하는 벤처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대신이 발행할 3000억원 규모의 벤처 프라이머리 CBO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발행하는 전환사채를 기초자산으로 발행,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기술신보에서 100% 원금과 이자에 대한 지급보증을 할 예정이다.
채권발행을 원하는 기업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kr)에서 참여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02-769-2314)로 문의하면 된다.
대신증권 박노태 자산유동화팀장은 『기술신보에서 상반기중에 최소 8000억원의 프라이머리 CBO발행을 지원할 계획이어서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이 용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미 접수를 마감한 동양종금의 경우 1800여개사가 발행신청을 했으며 3차 주간사로 선정된 대우증권도 조만간 신청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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