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터미디어는 최근 일본 JM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일본에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조자연 인터미디어 전무, 양승의 인터미디어 사장, 히로아키 도카시 JMS 사장, 신 야수오카 JMS 전무.
대덕밸리내 영상통신 솔루션 전문 벤처기업인 인터미디어(대표 양승의 http://www.im.co.kr)는 최근 일본 벤처기업인 JMS(대표 히로아키 도카시 http://www.jm-s.co.jp)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이달중 양사가 공동출자하는 합작 벤처기업 인터미디어커뮤니케이션재팬(ICJ)을 일본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에 따라 설립될 한일합작 벤처인 ICJ는 인터미디어에서 인터넷 영상통신 관련 제품 및 기술·특허를 제공하는 반면, JMS는 일본내 마케팅 및 솔루션 판매에 주력하게 된다.
특히 인터미디어는 제품판매에 따른 매출액의 40%를 기술료로 받게 돼 까다로운 일본시장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인터미디어는 지난 97년부터 영상통신 관련 영상·음성 기술 및 실시간 네트워크 트래픽 제어기술을 구현하는 등 일찍부터 인터넷 영상통신 기술개발에 뛰어들었으며 올 1월에는 「드루캠」을 개발, 미국·캐나다·영국 등 세계적으로 제품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84년 설립된 일본의 JMS는 소프트뱅크에서 출자한 네트워크 및 인터넷 토털 솔루션 전문업체로 각종 인터넷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등 제품개발로 탄탄한 판로를 확보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양승의 인터미디어 사장은 『이달에 일본에 진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 등 국가별로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는 전세계적으로 진행중인 영상통신 국제표준화 사업에 주력함으로써 미래 영상통신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보유업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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