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녹음기 개발업체 심스밸리의 국내 총판으로 활동해온 심스라인(대표 왕상주 http://www.simsline.com)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디자인의 디지털 녹음기 심스보이스레코더(모델명 SVR-B925)를 출시했다.
심스라인이 이번에 선보이는 심스보이스레코더는 테이프가 아니라 플래시 메모리에 음성을 저장하는 디지털 방식의 녹음기로 크기 105×28.9×16.9㎜에 무게 38g으로 주머니에 넣어도 전혀 무겁지 않은 슬림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562분간 396개의 음성메시지를 녹음할 수 있어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며 음성감지녹음(VOS) 기능을 채택해 녹음 중 소리가 없는 구간에서는 자동으로 정지됨으로써 불필요한 저장 공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등 편의성을 추가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문의 (02)598-4674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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