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것만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상품은 없습니다.』
동양화와 민속공예품, 생활한복 등 전통문화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자상거래 전문쇼핑몰 (주)쇼피아(http : //www.shopia.co.kr) 유왕진 사장(40)의 첫마디다.
건국대 산업공학과 교수로 대학내 실험실 창업 1호인 유 사장은 지난 99년 전통문화상품의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야심찬 목표로 결단을 내렸다.
『전통문화상품의 국제적인 판로가 없는 사실이 안타까웠다』는 유 사장은 『서울 인사동 전통민속화랑가와 남대문 민속공예품 전문 도매점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로 서비스를 실시하는 쇼피아는 전통상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와 관광정보를 소개해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과 제휴를 통해 쇼피아가 아시아 최대의 전통문화상품 전문 포털사이트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유 사장은 『올해 「한국방문의 해」와 내년 월드컵은 쇼피아를 전세계에 알리는 호재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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