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대표 박기점 http://www.wooyoung.co.kr)이 독일에 커넥터를 수출한다.
우영은 최근 독일의 커넥터 업체인 하팅과 수출계약을 맺고 이달말부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연간 300만달러 규모의 전송교환기용 커넥터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일본 미쓰비시와 배터리커넥터의 공급계약을, AMP에 커넥터 소켓 등의 OEM 공급을 위한 계약을 추진중이다.
우영의 임동호 이사는 『현재 1730여 종의 커넥터를 월 2700만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수출전략을 추진, 올해 수출물량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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