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특약 =iBiztoday.com】 리눅스 컴퓨터 운용체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VA리눅스시스템스(valinux.com)의 손실폭이 당초 월가 분석가들이 하향 조정한 예상 손실치보다 크게 나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흑자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전 직원의 25%를 감원하는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 프리몬에 있는 VA리눅스는 지난달 27일로 마감된 회계 2·4분기의 가 결산 손실이 1340만달러, 주당 손실은 28센트로 전년 동기의 630만달러, 주당 20센트보다 총액 기준으로 2배 이상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분석가들이 예상한 수치의 평균을 내는 기업재무조사회사 퍼스트콜/톰슨파이낸셜(firstcall.com)에 따르면 월가의 분석가들이 당초 예상한 VA리눅스의 주당 손실은 실제 주당 손실보다 2센트 적은 26센트였다.
<제이안기자 jayahn@ibiz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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