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대표 이상철)이 초고속인터넷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KT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1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초고속인터넷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부상한 데 이어 이달 13일을 기점으로 200만가입자를 확보, 국내시장의 45.0%를 점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1월 말 현재 국내 초고속인터넷가입자는 432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KT는 99년 6월 메가패스 ADSL 상품을 출시한 이후 12월부터 빌딩 및 아파트용 초고속인터넷(B&A)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KT는 『고속인터넷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 증가, 저렴한 가격구조 및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등이 가입자 증가의 주요 요인이 됐다』며 『올해 말까지 가입자 383만명을 확보해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T는 메가패스 가입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2001년 메가패스 해피스타트 페스티벌(http://www.kt.co.kr/www.megapass.co.kr)」이라는 대대적인 고객 사은행사를 가진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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