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폰 겸용 전화기 생산업체인 머니폰(대표 이영승 http://www.moneyphone.co.kr)이 다음달 9일까지 무료 인터넷전화 시범서비스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가 시판 중인 다기능 인터넷폰 겸용 전화기 「투티」를 이용한 이 서비스는 전화 이용 자체의 편리성과 일반 전화기도 인터넷폰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 인터넷폰 서비스와는 달리 원클릭으로 인터넷폰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유무선전화기를 연결하면 거실·안방·정원 등 어디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머니폰은 이번 시범서비스 기간에 투티를 할인판매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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