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KTIC·대표 서갑수)가 정보기술(IT) 분야에 이어 새로운 유망 벤처비즈니스로 부상하고 있는 환경기술(ET) 및 바이오(BT) 관련 벤처에 투자를 집중한다.
KTIC는 14일 올해 1200억원 가량을 벤처투자에 투입할 예정이며 특히 ET 및 BT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ET·BT분야의 유망 벤처에 200억원을 집중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통신분야는 693억원, 인터넷·소프트웨어(SW) 분야는 15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4개 조합, 6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며 해외 전략적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결성, △조인트펀드 결성 △투자기업 해외진출 지원 △외자유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KTIC는 특히 올해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강화하기로 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 사무소를 설치, 직원 1명을 상주시키고 LA·뉴욕·워싱턴 등 미국 기타지역과 영국 런던, 중국 베이징 및 홍콩 등 10대 도시로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제투자 전문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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