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국의 인터넷 완구판매 업체 e토이즈(eToys)는 5일 남아있던 직원 대부분인 293명을 해고했으며 다음달 말까지 회사를 가동시킬 수 있는 운영자금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e토이즈는 앞서 주가가 30일 연속 1달러를 밑돌면서 나스닥 상장이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었다.
이 회사는 또 앞으로 금융부문 자문을 맡아온 골드만삭스와 함께 합병 파트너나 매입 희망업체를 물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한때 열광적이었던 투자자들이 최근 인터넷 기업에 대한 투자를 회피하면서 폐업을 선언한 수 많은 온라인 업체들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로스앤젤레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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