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B2B) 솔루션 개발 및 e비즈니스시스템 구축을 위한 합작법인이 또 등장했다.
하늘정보·인디시스템·웹나루 등 3사는 이번주 중 합작법인 「e메타(가칭)」 설립 작업을 마치고 본격 출범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e메타는 지난해 8월 한국오라클을 중심으로 하늘정보 등 15개 업체가 연합, 결성된 「e메타그룹」을 전신으로 하며 초대 대표로 인디시스템 김충언 사장을 선임했다.
e메타 측은 회원사가 공동으로 B2B 솔루션을 개발하고 각사의 장점을 살린 부가가치를 얻어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3사가 공동개발한 B2B 솔루션 「온마켓」을 출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메타가 개발한 온마켓은 오라클 DB 기반의 전자구매 및 마켓플레이스 솔루션으로 상품 검색은 물론 주문 및 지불·결제까지 기업의 구매조달 프로세스를 통합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특히 하늘정보의 카탈로그 콘텐츠 관리 솔루션 「하이CMS」를 적용해 멀티공급자 카탈로그를 지원, 공급자 사이트와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고 e메타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e메타는 온마켓의 핵심 엔진에 고객관계관리(CRM)·보안·모바일·메시징 엔진·지불처리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전문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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