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전력지원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전력협력실무협의회가 오는 27일 개성에서 열린다.
또 임진강 수해방지실무협의회는 2월 8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정부는 22일 남북경제협력 추진위원회 1차 회의 합의문안 등에 대해 북한과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이같이 실무회의 일정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전력협력실무협의회는 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에서, 임진강 수해방지실무협의회는 건설교통부에서 각각 대표단을 구성해 북한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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