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문화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총 122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문화관광부는 인터넷 방송, 전자책, 주문형 음악·영상 등 미래 문화상품으로 꼽히고 있는 디지털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문화산업진흥기금 72억원, 민관 공동의 투자조합 기금 50억원 등 총 122억원의 자금을 조성, 지원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현재 기획예산처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업무집행 조합원으로 참여할 창업투자사 및 벤처캐피털을 물색중이다.
문화부의 한 관계자는 『디지털 콘텐츠의 상품성은 디지털 기술보다는 창작성이 돋보이는 콘텐츠의 개발이 관건』이라면서 『올해에는 문화상품 개발 이외에도 디지털 형태로 문화콘텐츠를 양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화부는 이에앞서 지난해 12월 디지털 콘텐츠업체 45개사를 대상으로 서버 및 전산장비 확충 지원을 위해 총 77억원의 자금을 융자, 지원한 바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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