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 장비 개발업체인 스페이스사이버링크(대표 이에스더)가 10억원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
스페이스사이버링크는 최근 일본의 네트워크 관련 상장회사인 넷원시스템스(http://www.netone.co.jp)로부터 1억엔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배수는 30배다.
넷원시스템스는 미쓰비시상사와 미쓰비시은행이 출자한 회사로서 스페이스사이버링크의 VDSL 장비에 대한 일본 독점 공급권을 획득한 회사다. 스페이스사이버링크의 한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1차 성격이 강하다』며 『향후 국내장비 공급 및 수출상황을 검토해 추가 투자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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