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형 정보기술(IT)업체들이 스트리밍 미디어의 공개 표준을 위해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IT업체 애플컴퓨터·시스코시스템스·선마이크로시스템스·카센나와 네덜란드의 필립스전자 등 5개 대형 IT업체는 12일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스트리밍 미디어웨스트 2000」에서 스트리밍 관련 연합체인 ISMA(Internet Streaming Media Alliance)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ISMA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는 인터넷프로토콜(IP)망을 통한 모든 분야의 미디어 스트리밍 솔루션에 대한 공개 표준을 촉진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내년 2월께 첫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히고 『우리 5개사 외에도 아날로그디바이스·액시스커뮤니케이션·실리콘그래픽스 등이 ISMA를 지원했으며 대형 스트리밍업체인 리얼네트웍스도 참여를 권유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ISMA는 인터넷 웹사이트(http://www.ISM-Alliance.org)를 개설해 관련정보 등을 공개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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