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정보기술(IT) 12개 업체가 미 항공우주국(NASA)·카네기멜론대학 등과 공동으로 대형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컨소시엄을 결성한다.
「컴퓨터월드」에 따르면 이들 기관 및 업계는 앞으로 고성능의 독립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연구·개발 하는 컨소시엄을 결성, 전자상거래 등 IT산업은 물론 우주·국방·보건 등 인간의 안전과 복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각종 프로젝트를 연구한다.
나사와 카네기멜론은 12개 IT업체의 명단을 최종 발표 때까지 언급하지 않겠다며 공개하지 않았다.
카네기멜론 측의 듀안 아담은 『컨소시엄이 연구할 독립 소프트웨어는 예측할 수 없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등 정지와 오기능이 없는 소프트웨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의 일례로 달에 보내진 로봇이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것을 들면서 『독립시스템은 통신시스템의 인프라 등 IT산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 컨소시엄은 인공위성을 이용한 기업 캠퍼스가 조성되는 캘리포니아의 모페트 필드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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