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www.kt.co.kr)은 6일 미국 AT&T와 브리티시텔레콤(BT)의 합작사인 콘서트사와 글로벌서비스 공동제공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현재 전세계에 다양한 IP응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콘서트사는 기업고객을 위한 데이터통신서비스인 프레임릴레이, X.25, 원격접속서비스 등을 한국통신에 제공하게 된다.
콘서트사의 프레임릴레이서비스는 전세계 58개 이용국가로부터 높은 신뢰성과 융통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IP 기반의 원격접속서비스는 140여개 국가에서 원격으로 자사 네트워크에 접속해 출장지 업무수행이 원활하도록 지원한다. 또 X.25 패킷서비스는 50여개국에 설치된 800여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프로토콜 환경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중·저속용 데이터통신을 제공한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통신서비스 사업자의 하나인 콘서트사와 서비스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통신서비스 제공사업자로 부상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기존 월드소스(WPA), 인포넷(ISC), 아크스타(NTTC) 등과의 제휴에 덧붙여 더욱 풍부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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