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인력이 해외진출을 위해 특화양성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는 최근 1년 과정의 「IT 마스터과정」을 개설하고 수료생 모두를 해외에 취업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역협회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의 감수를 받아 자바, ASP, WEB 등 3개 교과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해외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인 만큼 국내 IT관련 교육 중 처음으로 어학과정을 신설, 강도 높은 비즈니스영어 교육이 병행된다.
협회 무역아카데미 윤이중 팀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IT인력의 해외수출지원 차원에서 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이뤄질 것』이라며 『각 분야 최고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1인당 연간 총교육비 800만원 중 반액을 지원하는 등 내년도 IT인력 양성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놓은 상태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 15일부터 하루 10시간씩 1년 과정으로 개설된다. 3개 과정에 총 120명을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문의 (02)6000-8291, http://www.tradecampus.com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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