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창업투자(대표 정영환)와 충청하나은행(대표 천진식)은 대전·충남지역의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로 하고 21일 오전 11시 유성관광호텔 킹홀에서 조인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은 은행권과 신보창투가 유망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보창투는 충청하나은행이 추천한 업체에 대해 적극적인 투·융자에 나서며 경영컨설팅 지원 및 투자업체와의 거래알선, 조성자금 예치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충청하나은행은 발굴한 유망업체의 투·융자를 알선하고 선정된 업체에 대한 시설 및 운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발굴한 벤처업체에 대한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국내외 신용조사 등 공동사업을 수행하며 업무협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대전=박희범 기자 hb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4
위성락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안보 협력이 관건…한미 핵잠 협정 속도”
-
5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6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7
단독한화 김동선, 안토 회원권 '묻지마' 개편…기존 회원 재산권 훼손 논란
-
8
신세계, 직원 사번 8만여건 유출…“고객 정보 유출은 없어”
-
9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10
'첫 기자회견' 정청래 “국민의힘 해산”…'자주파' 중심 한반도委도 공식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