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업체인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는 오는 12월 1일 대만의 게임개발 및 유통사인 세인트허밋스튜디오를 통해 대만과 홍콩시장에 자사의 PC게임인 「러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인트허밋은 초도물량으로 1만장을 배포할 예정이며 1장당 4달러의 로열티를 아이닉스소프트에 지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세인트허밋은 앞으로도 아이닉스가 개발하는 온라인·무선인터넷 게임 등을 대만과 홍콩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러쉬는 배틀서버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게임으로 기존에 팬터지풍의 롤플레잉게임(RPG)에서 벗어난 동양의 도교사상과 서양의 기독교사상을 혼합한 새로운 분위기의 게임이며 국내에서는 지난 9월 출시됐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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