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유명렬)은 20일 숭실대학교(총장 어윤배)와 정보통신 분야에서 포괄적인 산학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정보통신과 숭실대는 앞으로 연구인력 교류, 기술정보 교환, 상호 기술자문을 통해 공동연구 및 신규개발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또 코오롱은 숭실대 졸업생들에게 취업기회와 현장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숭실대는 코오롱 측에 인력과 정보통신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오롱정보통신은 5억원 상당의 통신시스템을 숭실대에 기증했으며 관련분야 연구과제를 위탁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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