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 http://www.sktelecom.com)·신세기통신(대표 김대기 http://www.shinsegi.com)·SK(대표 김한경)가 온라인결제사업(EBPP:Electronic Bill Presentment & Payment)에 진출한다.
온라인결제사업은 SK텔레콤이 45억원, SK와 신세기통신이 각각 15억원을 출자해 추진된다. 이들 3개사는 자본금 75억원의 빌플러스(Billplus, 대표 손재택)를 설립해 내년 2월부터 「빌플러스」란 브랜드로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EBPP사업은 전화비·신용카드대금·전기요금 등 각종 요금 청구서를 하나로 묶어 온라인을 통해 통합영수증을 고객에게 제시하고 그 지불을 대행해주는 인터넷 금융사업.
고객의 입장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통합청구를 통해 시간과 비용절감은 물론 모든 영수증에 대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손재택 사장은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 가입자 DB와 SK의 고객 DB를 활용해 조기에 안정적 사업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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