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채널(대표 한광택 http://www.mediachannel.co.kr)이 웹트래픽 측정프로그램인 「스니퍼」를 자사 사이트를 통해 무료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니퍼는 웹사이트 접속시 트래픽을 측정,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이트간 이동시마다 사이트의 전체 순위와 분야별 순위, 로딩속도(현재·평균), 관련 사이트들을 순위별로 나타내준다.
미디어채널은 『네티즌의 인터넷사용 현황을 그대로 반영해 객관적으로 사이트 트래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니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디어채널 홈페이지나 스니퍼 홈페이지(http://sniffer.mediachannel.co.kr)에서 구할 수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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