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17일 SAN 환경에 적합한 고성능 디스크어레이 시스템인 「GR70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모두 「GR720」 「GR730」 「GR740」 3개 모델이며 「스토플렉스」 기술 기반 제품으로 SAN(Storage Area Network) 환경에 대응하고 복수의 서버에서 데이터접근이 가능하다. GR740은 최대 8.46TB 용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업무중에도 안정적으로 단시간 내에 백업이 가능한 원 포인트 카피 기능을 제공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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