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통신장비 개발업체인 디지텍퓨젼(대표 김말술·이희문)은 최근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가입자용 단말기, 음성데이터통합(VoIP) 기능을 지원하는 VoDSL 단말기 등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ADSL 외장형 단말기 2종과 PC 내장형 카드 2종, VoDSL IAD(Internet Access Device) 1종 등 총 5종이다.
이중 ADSL 단말기는 국내 DSLAM 장비업체에 호환성 시험을 의뢰해 놓은 상태며 VoDSL IAD는 필리핀·터키·미국의 통신장비업체에 샘플을 제공, 호환성 및 안정성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텍퓨젼은 성능평가시험이 마무리되는 내년 초부터 국내외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영업에 들어가는 한편 전국 유통망을 통해 일반인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외에도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의 사업자용 장비인 집합형 DSLAM과 가입자용 장비인 CPE(Customer Premises Equipment)의 개발을 내달중에 마무리해 상품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02)6316-6316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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