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도이치텔레콤(http://www.dtag.de)의 미 이동통신업체 보이스스트림 인수를 가로막던 장애물이 제거됐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7월 성사된 양사의 합병을 차단하기 위해 어니스트 홀링스 상원의원이 제출한 홀링스법안이 일부 의원들과 미 정부의 반대로 올해 남아있는 의회 회기동안 다뤄지지 않게 됐다. 외국 정부가 지분 25%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의 미 업체 인수를 제한하도록 하는 홀링스법안은 내년에나 의회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독일 정부가 58%의 지분을 갖고 있다는 점 때문에 미뤄지던 도이치텔레콤의 보이스스트림 인수 승인이 곧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이치텔레콤은 보이스스트림 인수와 관련, 미 법무부의 승인은 받아놓고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을 기다려 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7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8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9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10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