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표삼수)이 한국통신과 구내통신 위탁운영을 위한 협정을 맺고 현대그룹 계동빌딩 집단전화국에 대한 통신시설 운영을 직접 수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정보기술은 현대그룹내 통신 인프라 및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이너텔」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단장하고 27일 이의 개통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이너텔 개통으로 계동지역내 현대 계열사 임직원들은 시간·장소·미디어에 관계 없이 전화와 팩스·VMS·e메일·그룹웨어 메일 등을 통합한 통합메시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